[특징주]LG화학 강세… GM에 전기車 배터리 단독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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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 제너럴 모터스(GM)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단독으로 공급하게 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41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대비 2.44%(1900원) 오른7만9900원에 거래되고있다.
이날 LG화학은 미국 GM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단독 공급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배터리 힘만으로 움직이는 GM의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에 2015년까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2013년까지 1조원 투자를 예상하면서, 연평균 47% 성장잠재력을 지닌 HEV(하이브리드카)/EV(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3일 오전 9시 41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대비 2.44%(1900원) 오른7만9900원에 거래되고있다.
이날 LG화학은 미국 GM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단독 공급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배터리 힘만으로 움직이는 GM의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에 2015년까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2013년까지 1조원 투자를 예상하면서, 연평균 47% 성장잠재력을 지닌 HEV(하이브리드카)/EV(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