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연기자 오연서가 ‘2009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CF모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연서는 오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09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CF 모델상을 수상한다.

오연서는 신한카드, 아큐브, 좋은느낌 등 각 분야의 CF를 찍으며 광고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이광수, 송일국, 원더걸스, 김영광, 김다울, 박해진, 이다해, 김종국, 백지영, 김범, 윤소이, 서인영, 유나(몽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 전망이다.

오연서는 지난 5일 크랭크인 된 영화 ‘여고괴담5’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이 한창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