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동차 시장은 올해 바닥을 치고 내년에는 7% 정도의 신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문 컨설팅업체인 CSM 월드와이드가 12일 전망했다. 올해 세계 자동차 판매는 지난해보다 8% 줄어든 5680만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