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농림 "농협 신ㆍ경분리 내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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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농협의 신용사업(금융)부문과 경제사업(농업 · 유통)부문을 분리하는 이른바 '신 · 경 분리'를 이르면 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017년에 농협의 신 · 경 분리를 추진하기로 한 2007년 정부 계획을 앞당겨 내년부터 (농협 신 · 경 분리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장 장관은 "2007년 정부가 농협 신 · 경 분리안을 내놓았을 때와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며 "오는 9월 이전에 정부의 농협 신 · 경 분리 방안을 확정하고 10월 정기국회에 농협법 개정안을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jyung.com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017년에 농협의 신 · 경 분리를 추진하기로 한 2007년 정부 계획을 앞당겨 내년부터 (농협 신 · 경 분리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장 장관은 "2007년 정부가 농협 신 · 경 분리안을 내놓았을 때와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며 "오는 9월 이전에 정부의 농협 신 · 경 분리 방안을 확정하고 10월 정기국회에 농협법 개정안을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j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