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생들이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제38회 수료식에 참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사법연수생 978명 중 975명이 참석했다. 서울 신림동 고시학원에서 돈을 받고 강의를 한 연수생 3명은 징계 수위가 정해질 때까지 수료가 보류됐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