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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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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취업매거진입니다. 고용사정이 좋지 않을수록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의 중요성이 더 커지는데요. 올해는 정부의 직업훈련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시행 시점이 예년보다 빨라지고 있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일자리 문제가 시급하다는 뜻이겠죠? [기자] 네. 올해 직업훈련 프로그램의 시행 시기는 예년보다 최소 한 두 달 앞당겨지고 있고,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군인,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훈련과 지원이 특화되고,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 일반 실업자들과 같은 훈련을 받았는데요. 앞으로는 이들에게 특화된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노동부는 이를 위해 1월말까지 여성특화 훈련과정을 공모해, 2월부터 과정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훈련기관의 진입장벽을 완화해, 다양한 훈련이 제공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단기 복무 장병 1만명을 위한 취업캠프도 따로 꾸려집니다. 취업캠프에서는 진로상담과 모의 면접, 이력서 작성법 등 구직요령에 대한 교육이 이뤄집니다. 노동부는 장병 취업캠프 운영 위탁기관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해, 2월부터 취업캠프를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자동차 반도체 조선 등 고용위기 업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강료 뿐만 아니라 훈련기간 동안 임금까지 지급하는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 향상 사업'도 실시되는데요. 올해는 5천개 중소기업, 1만5천명이 대상입니다. 이를 위해 노동부는 다음달 4일까지 우수한 시설과 장비, 강사진, 커리큘럼을 갖춘 연구소, 대학, 대기업 사내연수원, 민간교육훈련기간 등을 대상으로 교육훈련 과정을 공모합니다. 다음달 중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전국 주요 도시와 공단 밀집지역에 600여개 전문기술, 경영혁신 과정을 개설할 계획입니다. 교육훈련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실수강료 전액과 시간당 4천원의 참여 근로자 임금이 지원됩니다. [앵커] 어제 이 시간에 설을 앞두고 임금체불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자금 지원 대책도 나왔죠? [기자] 네. 노동부는 설을 앞두고 임금체불 근로자들에게 700만원까지 지급하는 생계비대출의 이자율을 현행 3.4%에서 2.4%로 낮춰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체당금, 체당금은 도산한 기업의 체임 근로자에게 국가가 임금과 휴업수당, 퇴직금을 대신 지급하고 나중에 사업자에게 받아내는 돈인데요. 이 체당금 지급을 신속하게 하기 위한 조치도 취했습니다. 한편 위장 도산으로 부정하게 받는 사례가 있다고 보고 이를 위한 사전조사도 강화합니다. 또 체불임금과는 별도로, 실직가정에 가구당 600만원까지 자금을 저리로 빌려 주는 ‘실직가정생활안정자금대부사업’(예산 270억원)과 신규 실업자에 대한 ‘훈련생계비대부사업‘(예산 240억원)도 시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앵커] 올해 채용에서는 공인 어학점수에 제한을 두는 기업이 크게 줄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죠? [기자] 네. 최근 주요 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채용과정에서 토익이나 토플 등 어학시험 점수에 제한을 두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499개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3%(311개)가 "토익.토플 등 외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채용 기준으로 제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매출상위 500대 국내 기업 중 325개, 공기업 89개, 외국계기업 85개 등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외국계기업의 경우 어학점수 제한을 두는 곳이 27.1%(23개)에 불과했습니다. 어학점수보다는 실제 영어로 말할 수 있는 회화 능력 위주로 지원자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기업들이 많이 돌아섰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따라서 지원하려는 회사의 영어 면접 유형을 미리 파악해두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주에 채용박람회 예정되어 있죠? [기자] 서울지방노동청이 오는 17일 서울고용종합지원센터에서 제 10회 청계천 잡페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는 제네시스 등 고령자 채용기업 5곳과 취업포털 커리어등 우량 중소기업 5곳이 조리직종과 컨설팅 직종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50여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또 LG전자 인사담당자가 진행하는 채용설명회가 실시되고, 신한카드, 신세계백화점 인사담당자가 진행하는 모의면접도 실시됩니다. 모의면접을 보려면 사전 접수가 필요합니다. [앵커] 취업매거진이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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