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이론물리센터 아태물리학연합회와 교류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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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이 공동설립한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소장 피터 풀데)는 최근 아시아태평양물리학연합회(AAPPS·회장 지에 장)와 학술 교류 및 지역 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학술교류 및 국제협력의 공동추진,첨단 주제에 대한 워크샵 및 교육프로그램의 공동개최,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한 아태지역 협력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김승환 아태이론물리센터 사무총장은 “아태지역 물리학계를 이끄는 쌍두마차간의 긴밀한 공조로 향후 아태지역 물리학 공동연구의 수준 향상과 차세대 물리학 리더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태물리학연합회(AAPPS)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이론물리학회 연합회로 한국물리학회 등 아태지역의 총 15개국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물리학회 및 유럽물리학회와 더불어 세계 3대 물리학 연합회에 속한다.
아태이론물리센터는 지역내 이론물리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증진하기 위해 1996년에 설립된 국제연구소로 현재 포스텍(포항공대) 내에 본부를 두고 있다.APEC 과학기술각료회의가 이 센터를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지역간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학술교류 및 국제협력의 공동추진,첨단 주제에 대한 워크샵 및 교육프로그램의 공동개최,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한 아태지역 협력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김승환 아태이론물리센터 사무총장은 “아태지역 물리학계를 이끄는 쌍두마차간의 긴밀한 공조로 향후 아태지역 물리학 공동연구의 수준 향상과 차세대 물리학 리더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태물리학연합회(AAPPS)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이론물리학회 연합회로 한국물리학회 등 아태지역의 총 15개국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물리학회 및 유럽물리학회와 더불어 세계 3대 물리학 연합회에 속한다.
아태이론물리센터는 지역내 이론물리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증진하기 위해 1996년에 설립된 국제연구소로 현재 포스텍(포항공대) 내에 본부를 두고 있다.APEC 과학기술각료회의가 이 센터를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지역간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