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경영대상] 대구은행‥이동은행 'DGB 모바일뱅크' 호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지역사회와 밀착된 고객 중시 경영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금융 · 은행 부문 대상을 2년째 수상했다. 대구은행은 최근 2년간 20개의 영업점과 337대의 자동화기기를 추가로 신설했다. 대구 ·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219개의 영업점과 2317대의 무인 자동화 코너를 확보,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말 현재 대구은행 이용 고객은 341만명으로 대구 · 경북 인구의 64%에 달하고 있다.
특히 은행 점포가 없는 금융서비스 소외 지역 주민들의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신개념 이동 은행인 'DGB 모바일뱅크'를 열어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매년 설과 추석 연휴에도 재래시장과 상가 인접 영업점에서 특별 근무를 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펼쳐 왔다.
대구은행은 고객 만족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만족 매니페스토 운동,통역 도우미 서비스,고객 불만 사전보고제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만족 매니페스토는 고객가치 창조를 위해 고객과의 약속을 공약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한 뒤 또 다른 약속을 선정하여 고객이 감동받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운동이다. 또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을 위해 9개 외국어 부문에 100여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언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대구에서 개최하는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에 대비,도우미 직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감동 서비스는 지역밀착형 특화 상품으로 연결되고 있다. 구미사랑통장,'I LOVE 포항 통장' 등 특화 상품 판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지역사회의 불우시설에 기부해 왔다. 독도사랑 캠페인을 통해 기금을 조성해 해마다 독도 관련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신사업으로 독도사랑모임(독사모)을 결성해 29만여 회원을 확보하는 등 독도 지킴이 역할에 앞장서 왔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올해 경영 화두를 마부작침(磨斧作針:도끼를 갈아서 바늘로 만든다는 뜻)으로 정하고,경영목표로 '위기에 강한 은행'을 내걸었다. 이 행장은 "고객감동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해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 하는 세계 초우량 지역은행의 비전을 앞당겨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은행 점포가 없는 금융서비스 소외 지역 주민들의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신개념 이동 은행인 'DGB 모바일뱅크'를 열어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매년 설과 추석 연휴에도 재래시장과 상가 인접 영업점에서 특별 근무를 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펼쳐 왔다.
대구은행은 고객 만족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만족 매니페스토 운동,통역 도우미 서비스,고객 불만 사전보고제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만족 매니페스토는 고객가치 창조를 위해 고객과의 약속을 공약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한 뒤 또 다른 약속을 선정하여 고객이 감동받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운동이다. 또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을 위해 9개 외국어 부문에 100여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언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대구에서 개최하는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에 대비,도우미 직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감동 서비스는 지역밀착형 특화 상품으로 연결되고 있다. 구미사랑통장,'I LOVE 포항 통장' 등 특화 상품 판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지역사회의 불우시설에 기부해 왔다. 독도사랑 캠페인을 통해 기금을 조성해 해마다 독도 관련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신사업으로 독도사랑모임(독사모)을 결성해 29만여 회원을 확보하는 등 독도 지킴이 역할에 앞장서 왔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올해 경영 화두를 마부작침(磨斧作針:도끼를 갈아서 바늘로 만든다는 뜻)으로 정하고,경영목표로 '위기에 강한 은행'을 내걸었다. 이 행장은 "고객감동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해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 하는 세계 초우량 지역은행의 비전을 앞당겨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