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서비스(대표 허찬)의 경영은 '사람'에서 출발한다. 1999년 4월13일 출범 이후 '모든 사람은 고객이다'라는 모토로 고객과의 접점인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며 온라인 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인터넷서비스는 현재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가 3000여개 업체에 이르는 온라인 광고업계의 선두 주자다. 오버추어의 키워드검색광고 최고 등급 대행사이며 네이버 클릭초이스 및 구글의 공식 온라인 광고대행사다. 한국인터넷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광고주 24시간 관리시스템 도입과 CPC(클릭당 과금) 광고분석 솔루션 개발로 월평균 8%의 성장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인터넷서비스의 고객만족은 직원만족 경영에서 비롯된다. 한국인터넷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직원 전용 무료 카페 및 골프연습장을 사내에 운영하는 등 독특한 복지 제도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허찬 사장은 "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생산성을 높이는 '펀(fun)경영' 차원에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해주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면 중장기적으로 기업의 성과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은 고객의 니즈 파악은 물론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한 고객 분석과 연구의 바탕이 되고 있다. 고객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별 · 업종별로 필요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이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고객관리 서비스는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고객에 대한 서비스는 고객 모니터링 시스템에 의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전화 정기적미팅 메일 등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고 VOC(고객의 목소리) 평가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서비스(KOIS)는 고객을 위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이를 토대로 세계화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