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협,‘시범 주주총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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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박승복)는 16일 오후 2시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한마음홀에서 상장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2009 시범 주주총회’를 연다.
시범주주총회는 주식회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인 주총이 관련법규에 따라 적법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98년부터 정례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이번에도 기업관련 법규개정 등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기본적이고 모범적인 회의 진행방법을 제시하고,총회의 운영에 있어 주주중시 경영과 개방된 주주총회를 지향하고, 현안문제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예시하고 해설함으로써 기업들이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주총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상장협 관계자는 “현실감을 높이기 위하여 의장 역할은 이수영 동양제철화학 회장이 맡아 진행하는 등 상장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최고경영진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이 직접 출연해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시연한다”며 “주총을 앞둔 상장사 및 최고경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시범주주총회는 주식회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인 주총이 관련법규에 따라 적법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98년부터 정례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이번에도 기업관련 법규개정 등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기본적이고 모범적인 회의 진행방법을 제시하고,총회의 운영에 있어 주주중시 경영과 개방된 주주총회를 지향하고, 현안문제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예시하고 해설함으로써 기업들이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주총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상장협 관계자는 “현실감을 높이기 위하여 의장 역할은 이수영 동양제철화학 회장이 맡아 진행하는 등 상장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최고경영진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이 직접 출연해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시연한다”며 “주총을 앞둔 상장사 및 최고경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