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철 이사장 "기업 어려울수록 비전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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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IGM) 이사장은 14일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IGM부산지식클럽 첫 강의에서 ‘가치관 경영,비전으로 가슴을 뛰게하라’는 강의를 통해 “기업의 비전을 살아 움직이게 함으로써 엄청난 에너지 창출과 집중을 이룰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그는 “비전 경영은 기업을 숫자와 기구,제도의 운영체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비전을 제대로 설정하고 모든 직원들의 생각을 한곳으로 모아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인 만큼 실천적 교육을 통해 회사체질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비전경영 체제는 불황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업경영의 첫단추”라면서 “위기를 이겨낸다는 것은 부도가 안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불황속에서도 살아남아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체제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전 이사장은 세종대 경영대학원 원장과 부총장을 지냈으며 국제 변호사이면서 경제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IGM부산지식클럽은 이날 강의를 시작으로 2주에 한번씩 비전경영을 중심으로 1년동안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어 그는 “비전 경영은 기업을 숫자와 기구,제도의 운영체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비전을 제대로 설정하고 모든 직원들의 생각을 한곳으로 모아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인 만큼 실천적 교육을 통해 회사체질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비전경영 체제는 불황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업경영의 첫단추”라면서 “위기를 이겨낸다는 것은 부도가 안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불황속에서도 살아남아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체제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전 이사장은 세종대 경영대학원 원장과 부총장을 지냈으며 국제 변호사이면서 경제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IGM부산지식클럽은 이날 강의를 시작으로 2주에 한번씩 비전경영을 중심으로 1년동안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