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기관차'로 불리는 독일은 지난해 4분기에 -2%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독 연방통계청이 14일 발표했다. 이로써 독일경제는 작년 2분기 이후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해 '기술적 침체'에 진입했다. 올해 경제 성장률은 -3%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