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1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맥쿼리 삼천리 자산운용'에 대해 특별자산 자산운용업 예비허가를 전날 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맥쿼리 삼천리 자산운용'은 삼천리와 맥쿼리 펀즈 그룹이 설립 예정인 합작법인명이며, 금융위원회의 예비허가는 '삼천리맥쿼리자산운용'이라는 가칭으로 승인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