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폭등 장중 1390원 돌파…1391원(43.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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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원달러 환율은 국내 증시 급락 영향으로 1390원대로 급등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50분 현재 전날보다 43.5원이 급등한 1391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환율 레벨은 지난달 10일 1393.80원이후 최고 수준이다.
오후 2시30분을 넘기면서 종합주가지수 낙폭이 확대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순매도세 강도가 높아지면서 상승폭을 확대, 1380, 1390원대를 연거푸 돌파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50분 현재 전날보다 43.5원이 급등한 1391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환율 레벨은 지난달 10일 1393.80원이후 최고 수준이다.
오후 2시30분을 넘기면서 종합주가지수 낙폭이 확대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순매도세 강도가 높아지면서 상승폭을 확대, 1380, 1390원대를 연거푸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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