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14일 이우정 전 국민은행 부행장을 사장공모절차를 거쳐 사장후보로 내정했다. 이우정 대표이사 후보는 1949년 서울출생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1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재무부 국장,주택은행 부행장,국민은행 부행장을 거쳐 KB부동산신탁 대표,쌍용캐피탈 대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