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5일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세계 철강수요가 98년 이후 첫 성장 정체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원료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지난해 원료 가격 급등을 감안하면 하락 후에도 원료 가격의 고수준은 지속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