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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소형 아파트 다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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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아파트 인기가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소형 아파트 30만 가구에 공급 계획에 이어 고품격을 표방한 신개념의 소형 아파트도 선을 보입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소형 주택 3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밝혀 왔습니다. 대상은 나홀로 가구 또는 2인 가구입니다. 1인 가구에게는 ‘기숙사형 주택’을 2인 가구를 대상으로는 공동주거형태의 ‘원룸형 주택’을 공급합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건설사들도 크기는 작지만 기존의 중대형 아파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고품격 '미니 아파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소형평형의 컨셉 아파트인 ‘롯데 캐슬미니’를 개발했습니다. (인터뷰)박영준 롯데건설 주택연구소 차장 “기존의 소형 아파트는 서민아파트로 인식됐다. 캐슬미니는 캐슬의 고품격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크기만 조금 작은 것으로 보석같이 누구나 하나씩은 갖고 싶은 고품격 아파트다” 독신세대와 신혼부부 등 가구 형태에 맞춘 5가지 스타일로 특화된 소형 아파트입니다. 인테리어는 물론 와인바, 바베큐장, 애견호텔 등 기존의 롯데캐슬이 제공했던 고품격 이미지와 부대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건설과 대우건설 등 다른 대형 건설사들도 차별화 된 초소형 아파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시장과 소비자들도 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었습니다. 지난해 가격 변동률을 보면 소형 평형대 아파트만이 나홀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김은경 스피드뱅크 팀장 “과거에는 막연하게 중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분위기였지만 최근에는 싱글족 등 다양한 형태의 단독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추세다” 소비자들의 달라진 형태 만큼이나 다양하고 독특한 소형 아파트가 속속 선을 보일 전망입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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