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 노래주점 화재 … 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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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지하 노래주점에서 불이 나 8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8시50분께 부산시 영도구 남항동 상하이노래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수진씨(43) 등 8명이 숨졌다. 불은 지하에 있는 주점 내부를 태워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오후 10시께 진화됐다. 이모씨(39 · 여)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사망자
▷영도병원=강상대(43) 최병석(47)▷부산대병원=김종훈(42) 김현철(38)▷메리놀병원=조유정(33) 오승후(30)▷고신대병원=한수진(43)▷동아대병원=신현태(53)
<연합뉴스>
◆사망자
▷영도병원=강상대(43) 최병석(47)▷부산대병원=김종훈(42) 김현철(38)▷메리놀병원=조유정(33) 오승후(30)▷고신대병원=한수진(43)▷동아대병원=신현태(53)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