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4% 가까이 급락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1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3.90% 내린 8109.28을 기록하고 있다. TOPIX지수도 3.00% 하락한 794.79로 장중 800선이 붕괴됐다.

부동산(4.9%), 전기기기(4.1%)업종이 특히 크게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