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용현BM, 깜짝 실적 기대로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용현BM이 깜짝 실적에 대한 기대로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용현BM은 10.49% 오른 2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용현BM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636% 급증한 550억원과 56억원을 기록해 현대증권의 추정치를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말 신규 설치된 프레스의 가동률 증가와 생산성 향상으로 인해 월별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최근 설치 완료된 2500t 및 3500t 프레스가 올해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어서 생산성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대규모 풍력단조품 수주도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용현BM이 현재 중국 풍력업체와 수주 협상을 진행 중이고 'GE Wind' 등 글로벌 터빈 메이커들과의 공장 인증도 시행 중이라고 현대증권은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6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용현BM은 10.49% 오른 2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용현BM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636% 급증한 550억원과 56억원을 기록해 현대증권의 추정치를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말 신규 설치된 프레스의 가동률 증가와 생산성 향상으로 인해 월별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최근 설치 완료된 2500t 및 3500t 프레스가 올해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어서 생산성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대규모 풍력단조품 수주도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용현BM이 현재 중국 풍력업체와 수주 협상을 진행 중이고 'GE Wind' 등 글로벌 터빈 메이커들과의 공장 인증도 시행 중이라고 현대증권은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