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최대주주 보고자 현대택배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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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레베이터는 16일 최대주주인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모친)측 보고자가 김 이사장에서 현대택배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지분률은 기존 44.16%(315만9967주)에서 43.06%(307만1518주)로 소폭 줄었다.
특별관계자였던 현대중공업이 특별관계자에서 제외되며 현대중공업 보유분이던 15만4009주가 제외됐고, 현대택배가 현대엘리베이터 주식을 일부 장내에서 매수한 데 따른 것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지분률은 기존 44.16%(315만9967주)에서 43.06%(307만1518주)로 소폭 줄었다.
특별관계자였던 현대중공업이 특별관계자에서 제외되며 현대중공업 보유분이던 15만4009주가 제외됐고, 현대택배가 현대엘리베이터 주식을 일부 장내에서 매수한 데 따른 것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