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석균, 자살 추정 사망 입력2009.01.18 13:38 수정2009.01.18 13: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화배우 김석균(30)이 서울 은평구 자택서 숨진채 발견됐다.김석균은 17일 오후 4시께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것을 어머니가 발견했다. 김 씨의 측근은 고인이 오랜 무명 생활로 우울증에 시달려왔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한 것 같다고 전했다.고인의 시신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모 병원에 안치돼 있다.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래미 어워드' 2월 3일 Mnet 독점 생중계…비욘세 11개 부문 후보 '제67회 그래미 어워드'가 음악전문채널 Mnet을 통해 생중계된다.31일 Mnet은 "오는 2월 3일 오전 9시 55분 '제67회 그래미 어워드'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2 '한일 보이그룹' 카자그루, 싱글 발매로 2025년 활동 포문 소니뮤직재팬과 소니뮤직코리아의 합작 보이그룹 카자그루(KJRGL)가 2025년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카자그루는 지난 29일 일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제너레이션 클라우드(Genera... 3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 "저 결혼합니다"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37·류세라)가 결혼한다.세라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저 결혼한다"고 운을 뗀 그는 "예비신랑은 일반인이라 많은 관심이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