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서울 용산구 신계동에 짓고 있는 '신계 e-편한 세상'의 잔여분에 대해 새해부터 계약금을 당초보다 10% 낮추는 등 계약조건을 변경해서 분양 중이다. 전체 867가구 규모의 재개발 단지이고,262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이 중 현재 109㎡~186㎡형에서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지상 150층 초고층 랜드마크가 지어질 국제업무지구가 가까워 수혜가 기대된다.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과 4호선 삼각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1호선 남영역과 용산역도 가까운 편이다. 계약 조건도 유리하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02)77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