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톰 크루즈가 팬들에게 받은 딸 수리 그림을 보고 있다.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차 방한한 톰 크루즈는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뒤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영화 '작정명 발키리'는 히틀러의 만행에 반기를 든 최상위 권력층 내 비밀 세력이 히틀러의 사망을 대비해 세워놓은 비상 대책 '발키리 작전'을 이용, 히틀러를 암살하고 나치 정부를 전복하려 한 실화를 소재로 한 액션 스릴러로, 오는 22에 개봉한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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