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웅진홀딩스, 자회사 대규모 공급계약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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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홀딩스가 자회사인 웅진폴리실리콘의 대규모 공급계약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9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웅진홀딩스는 전날보다 1320원(14.54%) 오른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홀딩스는 이날 자회사인 웅진폴리실리콘이 현대중공업과 6929억4600만원 규모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1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이다.
웅진홀딩스측은 "웅진폴리실리콘은 지난해 7월 설립, 올해 1월 9일 공장부지를 매입해 착공중인 신설사"라며 "이번 계약은 폴리실리콘 생산업계의 특성상 판매처를 미리 확보하기 위한 공급계약"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9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웅진홀딩스는 전날보다 1320원(14.54%) 오른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홀딩스는 이날 자회사인 웅진폴리실리콘이 현대중공업과 6929억4600만원 규모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1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이다.
웅진홀딩스측은 "웅진폴리실리콘은 지난해 7월 설립, 올해 1월 9일 공장부지를 매입해 착공중인 신설사"라며 "이번 계약은 폴리실리콘 생산업계의 특성상 판매처를 미리 확보하기 위한 공급계약"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