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삼성석유화학은 19일 안병진 울산공장장(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안 전무는 2005년 울산공장장 부임 이래 울산공장의 안전 가동과 원가경쟁력 강화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