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19일 총 10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둘째 사위인 김재열 제일모직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또 김동현 상무,김종인 상무,유석준 상무,전철환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권영기 부장,김용태 부장,김일주 부장,이영준 부장,정상현 부장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상무는 이번 승진인사에서 제외됐다.

아래는 임원 승진자 명단.

△전무
김동현 김재열 김종인 유석준 전철환
△상무
권영기 김용태 김일주 이영준 정상현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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