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올해 미분양 3천가구 사들인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용 85㎡ 이하 21일부터 접수
대한주택공사가 올해 3000가구의 미분양주택을 매입한다. 국토해양부는 미분양아파트를 사들여 임대주택으로 활용하고 건설업계에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주택공사를 통해 3000가구의 미분양주택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대한주택보증에서 환매조건부로 매입하는 것과는 별개이며 주택공사는 20일 올해 첫 매입공고를 낼 계획이다. 주택공사가 사들일 미분양주택은 전용면적 85㎡(25.7평) 이하로 이미 준공됐거나 3월 말까지 준공 예정인 아파트다.
2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매입신청을 받는다. 매입공고문은 주택공사 홈페이지(www.jugong.co.kr)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이는 대한주택보증에서 환매조건부로 매입하는 것과는 별개이며 주택공사는 20일 올해 첫 매입공고를 낼 계획이다. 주택공사가 사들일 미분양주택은 전용면적 85㎡(25.7평) 이하로 이미 준공됐거나 3월 말까지 준공 예정인 아파트다.
2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매입신청을 받는다. 매입공고문은 주택공사 홈페이지(www.jugong.co.kr)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