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통으로 예산처에서 잔뼈가 굵었다. 합리적이면서도 소신있는 추진력이 강점.지난해 보건복지가족부로 옮겨서도 국민연금 등의 개혁에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의 처남이기도 하다. △전북 고창(51) △서울대 경영학과 △미국 예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기획예산처 양극화편성대책본부장 △보건복지가족부 사회복지정책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