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대표적인 국제금융통으로 손꼽힌다. 매사에 대범하면서도 적극적인 성격으로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행정고시 19회로 재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거시경제,예산,금융분야를 두루 거쳤다. IMF 관리체제 졸업 후인 2002년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을 맡아 국가신용등급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인 김양숙씨와 1남1녀.△경북 영천(60) △서울대 경제학과 △재경원 증권제도담당관 △대통령비서실 국가경쟁력강화기획단 부장 △대통령 경제정책비서관 △재경부 2차관 △국무총리실 사무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