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내정자는 이날 광화문 김&장 고문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제 위기의 쓰나미가 엄청난 양과 속도로 밀려오고 있다"면서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희망과 용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