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남자 5화' 구혜선-이민호, 뉴칼레도니아서 러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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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과 이민호가 남태평양에 위치한 '뉴칼레도니아'에서 알콩달콩 러브라인을 그려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5화에서 남태평양에 위치한 뉴칼레도니아를 배경으로 구준표(이민호 분)과 금잔디(구혜선 분)의 데이트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된 '꽃보다 남자' 5화에서 구준표(이민호 분)는 금잔디(구혜선 분)과 오해를 풀고 신화고 학생들 앞에서 잔디를 "이제부터 자신의 여자친구"라며 잔디에게도 자신에 하는것처럼 예의를 갖춰줄것을 바랬다.
구준표가 잔디를 자신의 여자친구로 발표할때 윤지후(김현중 분)가 프랑스에서 귀국해 인사한다. 윤지후의 뜻밖의 귀국에 잔디와 준표는 놀란다.
F4(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은 오랜만에 뭉쳐 뉴칼레도니아로 여행을 가게 됐다. 준표는 잔디를 여행에 데려가기 전에 옷과 가방 구두를 사주기 위해 백화점을 찾는다. 준표는 자신의 집안에서 운영하는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사람들을 내쫓기 위해 화재 경보를 울리기도 한다. 사람들을 내쫓은 준표는 잔디에게 구두 옷 가방등을 선물한다.
잔디와 여행을 떠나려는 준표는 잔디의 부모에게 허락을 받아둔다. 그리고 잔디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잔디의 친구 가을(김소은 분)을 함께 동행하게 한다.
잔디의 친구 추가을(김소은 분)은 소이정(김범 분)과 러브라인을 형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꽃보다 남자'에서 잔디를 함정에 빠뜨린 오민지 역의 이시영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전진과 가상부부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