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총리(왼쪽)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19일 모스크바에서 천연가스 협약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양국이 10년짜리 새 협약에 서명함으로써 우크라이나를 통한 러시아 천연가스의 유럽 공급이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모스크바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