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서 프랑스의 카미유 팽이 중국의 정제가 친 볼을 받아넘기고 있다. 정제가 2-0으로 이기고 2회전에 올랐다. /멜버른(호주)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