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시험도 안 보고 시험지를 빼앗아버리는 꼴"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C&중공업은 이미 워크아웃 신청 기업이기 때문에 이번 평가 대상에 포함되지도 않았다"며 "워크아웃을 앞둔 기업을 일방적으로 퇴출시키는 게 말이 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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