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사장단 인사 후 첫 사장단회의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은 "경제 어렵지만 삼성의 또 다른 도약을 이끌어 달라"며 각 사별 비상경영에 매진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밖에도 이날 사장단회의에서는 지구환경연구소가 환경안전의 중요성을 발표, 환경경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