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1.21 10:49
수정2009.01.21 10:49
[한경닷컴]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용산 철거민 사망사고와 관련,“인명 희생이 빚어진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시 이같은 일이 일어나선 안된다”고 강조했다.이날 수석비서관 회의에선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사고 경위 보고에 이어 대책이 논의됐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