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호주 에라링발전소(660MW급ⅹ4기)의 핵심기기인 보일러의 성능개선 공사 계약을 7000만달러에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2010년 3월 1호기 공사를 시작으로 1·2호기는 2010년말까지,3·4호기는 2013년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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