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모션, '볼로냐국제그림책원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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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션은 21일 한국에서 최초로 조선일보와 공동주최로 이루어지는 '볼로냐국제그림책원화전'이 오는 25일부터 3월1일까지 36일간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개막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탈리아 중북부 고대도시 볼로냐에서 매년 개최되는 이 공모전은 세계에선 유일무이하게 국제 아동도서전과 함께 하는 이벤트다. 처음 입문하는 작가나 중견작가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매년 다른 심사위원들이 엄정하게 심사해 선정하는 이색 일러 스트전이다.
아동 도서와 일러스트라는 테마가 함께 어우러져 관람대상이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아 방학기간과 설날 연휴를 이용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측은 교육과 엔테테인먼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측면이 있어, 문화 수준이 높아진 요즘 추세에 잘 부합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볼로냐전은 지난 20년간 이탈리아와 일본에서 '볼로냐 아동 도서전'인 북 페어(Book Fair)와 함께 명맥을 이어왔으며 문화 선진국에서는 이미 내로라하는 미술전들과 함께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많은 찬사와 호평을 받아왔다.
전시관련 내용문의는 A모션 전시사업부(02-797-0263) 또는 홈 페이지(http://www.bologna.co.kr/)에서 행사에 관련된 모든 자료 및 문의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회사측에 따르면 이탈리아 중북부 고대도시 볼로냐에서 매년 개최되는 이 공모전은 세계에선 유일무이하게 국제 아동도서전과 함께 하는 이벤트다. 처음 입문하는 작가나 중견작가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매년 다른 심사위원들이 엄정하게 심사해 선정하는 이색 일러 스트전이다.
아동 도서와 일러스트라는 테마가 함께 어우러져 관람대상이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아 방학기간과 설날 연휴를 이용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측은 교육과 엔테테인먼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측면이 있어, 문화 수준이 높아진 요즘 추세에 잘 부합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볼로냐전은 지난 20년간 이탈리아와 일본에서 '볼로냐 아동 도서전'인 북 페어(Book Fair)와 함께 명맥을 이어왔으며 문화 선진국에서는 이미 내로라하는 미술전들과 함께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많은 찬사와 호평을 받아왔다.
전시관련 내용문의는 A모션 전시사업부(02-797-0263) 또는 홈 페이지(http://www.bologna.co.kr/)에서 행사에 관련된 모든 자료 및 문의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