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女' 김소은, '꽃남' 촬영지서 깜찍한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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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중인 연기자 김소은의 화보 같은 드라마 현장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소은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라마 촬영지인 뉴칼레도니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청순발랄 해변의 여인’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프릴이 달린 의상을 입고서 귀여운 숙녀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해맑고 순수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또한 뉴칼레도니아 해변가에서 챙이 넓은 밀짚모자를 쓰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성숙하고 청순한 매력까지 물씬 느끼게 하고 있기도. 특히, 클로즈업에도 매끈하고 깨끗한 김소은의 실크 피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 한 장 한 장이 그야말로 화보!’, ‘자체 발광, 이기적인 눈부신 외모!’, ‘너무 사랑스러워!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개인소장을 유발케 하는 모습! 그 자체가 완소’ 등의 호평의 댓글이 줄을 이으며 김소은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김소은은 극중 김범과의 러브라인으로 준표(이민호 분)-잔디(구혜선 분)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티격태격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가는 가을(김소은 분)과 이정(김범 분)의 모습을 알콩달콩하게 그려가며 ‘완소 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은 지난 19, 20일에 방송된 드라마 5, 6화에서 더욱 유쾌하게 그려지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김소은은 KBS '천추태후'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여걸 매력을 발휘, 극과 극 캐릭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