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일자리 창출 많은 기업’에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용창출 우수기업 상징인 에이스클럽 인증받아
대졸사원 계획보다 1백명 더 뽑고 내년에도 충원예정
현대건설(사장 李鍾洙)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의 성과로 서울지방노동청으로부터 ‘에이스 클럽(ACE CLUB : Ace Company Employment Club) 인증서’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스 클럽(ACE CLUB)’이란 지난 1년간 신규 정규직원을 30명 이상 채용하고 매년 30명 이상 3년간 100명 이상의 신규 정규직을 채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용창출의 성과를 보인 고용친화적인 좋은 일자리기업을 말한다.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 현대건설은 금년 대졸신입사원 채용을 당초 200여명에서 약 300명으로 확대 채용했고 지난해 ‘청계천 잡페어(Job Fair)'를 통해 국내 현장 근무직원 120명을 신규 채용하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내년 대졸 신입사원을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올해도 ‘청계천 잡페어’를 통해 국내외 현장 근무직원을 계속 충원할 계획이다. 경제위기 한파 속에서도 사회적인 공동과제인 청년실업 해소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가기 위해서다.
현대건설은 업계 최고수준의 수주실적을 기반으로 꾸준한 일감확보, 리스크 관리를 통한 양질의 공사 수주와 사내외혁신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기반 유지 등을 토대로 최근의 불황과 위기 상황에서도 꾸준히 일자리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지방노동청의 ‘에이스 클럽’으로 인증된 기업은 고용창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동부의 근로감독․산업안전보건․고용평등 및 모성보호이행실태․재직자훈련 등 정기 지도점검이 면제되고 노동부는 기업이 요청할 경우 채용대행서비스, 채용설명회 등 각종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워크넷 및 노동부 홈페이지에서 기업채용 홍보도 지원받게 된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대졸사원 계획보다 1백명 더 뽑고 내년에도 충원예정
현대건설(사장 李鍾洙)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의 성과로 서울지방노동청으로부터 ‘에이스 클럽(ACE CLUB : Ace Company Employment Club) 인증서’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스 클럽(ACE CLUB)’이란 지난 1년간 신규 정규직원을 30명 이상 채용하고 매년 30명 이상 3년간 100명 이상의 신규 정규직을 채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용창출의 성과를 보인 고용친화적인 좋은 일자리기업을 말한다.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 현대건설은 금년 대졸신입사원 채용을 당초 200여명에서 약 300명으로 확대 채용했고 지난해 ‘청계천 잡페어(Job Fair)'를 통해 국내 현장 근무직원 120명을 신규 채용하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내년 대졸 신입사원을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올해도 ‘청계천 잡페어’를 통해 국내외 현장 근무직원을 계속 충원할 계획이다. 경제위기 한파 속에서도 사회적인 공동과제인 청년실업 해소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가기 위해서다.
현대건설은 업계 최고수준의 수주실적을 기반으로 꾸준한 일감확보, 리스크 관리를 통한 양질의 공사 수주와 사내외혁신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기반 유지 등을 토대로 최근의 불황과 위기 상황에서도 꾸준히 일자리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지방노동청의 ‘에이스 클럽’으로 인증된 기업은 고용창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동부의 근로감독․산업안전보건․고용평등 및 모성보호이행실태․재직자훈련 등 정기 지도점검이 면제되고 노동부는 기업이 요청할 경우 채용대행서비스, 채용설명회 등 각종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워크넷 및 노동부 홈페이지에서 기업채용 홍보도 지원받게 된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