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株·실적株 코스닥 '지킴이'…낙폭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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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관련주와 실적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코스닥지수가 낙폭을 대폭 줄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1일 오후 1시38분 현재 전날보다 1.86포인트 하락한 356.31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장초반 344.99까지 급락했던 전날 일정부분 미리 조정을 받은 데다 기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풍력주와 실적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태웅(3.74%), 평산(1.73%), 태광(1.79%), 성광벤드(2.47%), 동국산업(1.77%) 등 풍력 관련주들이 나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실적 호조를 기록했거나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들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리엔탈정공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으로0.56 % 오르며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트라스BX는 작년 실적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상한가로 치솟았으며 휴맥스도 환율효과로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되면서 5.61%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259개로 하락종목수(694개)에 크게 밑돌고 있지만 장초반에 비해서는 2배 이상 늘어난 상태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닥지수는 21일 오후 1시38분 현재 전날보다 1.86포인트 하락한 356.31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장초반 344.99까지 급락했던 전날 일정부분 미리 조정을 받은 데다 기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풍력주와 실적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태웅(3.74%), 평산(1.73%), 태광(1.79%), 성광벤드(2.47%), 동국산업(1.77%) 등 풍력 관련주들이 나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실적 호조를 기록했거나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들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리엔탈정공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으로0.56 % 오르며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트라스BX는 작년 실적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상한가로 치솟았으며 휴맥스도 환율효과로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되면서 5.61%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259개로 하락종목수(694개)에 크게 밑돌고 있지만 장초반에 비해서는 2배 이상 늘어난 상태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