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賞 유영제 교수ㆍ이강주 팀장, 일진賞 이건영 대표ㆍ김수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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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종용)은 제4회 해동상 수상자로 유영제 서울대 교수와 이강주 KBS 과학프로젝트팀장,제5회 일진상 수상자로 이건영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와 김수삼 한양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동상 '공학교육혁신 부문' 수상자인 유영제 교수는 청소년 공학교육사업 등을 통해 공학기술교육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강주 팀장은 과학기술프로그램 제작 전담팀을 만들어 과학기술 대중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해동상 '공학기술문화확산 부문' 수상자가 됐다.
이건영 대표는 국토연구원장과 건설교통부 차관 등으로 재직하며 국토개발사업의 비전을 모색하고 정책 개발에 힘쓴 공로로 일진상 '기술정책기여 부문'을 받게 됐다.
김수삼 교수는 지난 10년간 공학한림원 부회장으로 일하며 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일진상 '공학한림원발전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
해동상 '공학교육혁신 부문' 수상자인 유영제 교수는 청소년 공학교육사업 등을 통해 공학기술교육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강주 팀장은 과학기술프로그램 제작 전담팀을 만들어 과학기술 대중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해동상 '공학기술문화확산 부문' 수상자가 됐다.
이건영 대표는 국토연구원장과 건설교통부 차관 등으로 재직하며 국토개발사업의 비전을 모색하고 정책 개발에 힘쓴 공로로 일진상 '기술정책기여 부문'을 받게 됐다.
김수삼 교수는 지난 10년간 공학한림원 부회장으로 일하며 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일진상 '공학한림원발전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