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포트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김윤희씨를 대상으로 5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24%이며, 행사가액은 500원이다.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1월 21일부터 2011년 1월 21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