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어패럴(대표이사 최병오)의 합리적 여성 캐주얼 '여성크로커다일'은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여성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형지어패럴은 1996년 '여성크로커다일'을 론칭한 이후 전국에 걸쳐 420여개 유통망을 확보하면서 여성복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매출액과 유통망을 단기간에 달성했다.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전국 유명 백화점 매장으로도 진출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과는 30~50대에 이르는 중장년 여성들이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창출하고,여성 소비자들의 구미에 맞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면서 신뢰도를 쌓아간 것에 기인한다.

여성크로커다일은 무엇보다 편안하고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차별화하면서 미시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서울대 패션신소재 연구센터와의 산학협동이나 원단 리딩 업체인 ㈜효성과의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등을 통해 고 기능성,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면서 패션업계의 새로운 지표를 세우고 있기도 하다.

이 밖에도 여성크로커다일은 녹차 및 알로에 성분 가공 티셔츠,대나무 소재 바지 등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상품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이롭게 하는 그린 마케팅에도 참여하고 있다. 2008년 롯데백화점과 그린 파트너십을 맺고 친환경 경영의 선두그룹에 참여한 여성크로커다일은 2009년 고객가치 향상을 위해 환경경영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형지어패럴은 국제기아대책기구를 파트너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인데,특정월 판매수익의 1%를 빈곤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 홈스쿨'의 개소 및 연간 운영비로 지원하는 '1% 나눔 행복한홈스쿨',각 매장에 저금통을 비치하고 모금된 금액을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으로 기부하는 희망저금통 등을 통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형지어패럴은 '여성크로커다일'의 저력을 바탕으로 프렌치 감성캐주얼 '샤트렌',뉴 서티를 위한 여성 밸류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50대 여성 캐주얼 '라젤로' 등을 론칭했고 오는 2월 남성 타운캐주얼 '아날도 바시니'를 론칭하며 2011년 매출 1조원의 토털 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