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대표이사 구영배)은 2000년 4월 설립 이래 차별화된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줄곧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해 현재 여러 대기업을 제치고 명실공히 온라인 쇼핑업계 1위에 올라선 대표적인 기업이다. 국내 전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약 2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G마켓은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복잡한 시장 상황에서도 G마켓은 2007년 초 18.8%에서 지난해 말 22.4%로 시장점유율을 높여왔다. 2006년 6월에는 미국 나스닥에 직상장했으며 국내 주요 경쟁사들을 앞지르며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철탑산업훈장 대통령표장,대한민국 유통대상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신뢰받는 CEO대상,글로벌 경영인대상 등 50여 부문의 다양한 경영혁신,사회공헌 등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한국생산성본부 NB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도 온라인 쇼핑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주요 애널리스트들 또한 시장점유율 승자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세계적으로도 회사의 가치와 미래를 인정받고 있다.

의류,전자,잡화 카테고리가 강점인 G마켓은 리빙 카테고리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신규 카테고리인 식품군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음식과 식품들이 전통적인 소매상에 비해 온라인 가격이 10~30% 정도 저렴해 소비자들의 구매 대안 채널이 되기 때문이며 생필품의 가격 상승을 통한 물가상승을 제어하는 경제적인 영향까지 미치고 있다.

G마켓은 월간 1800만명이 방문하는 영향력과 대외적인 브랜드 파워,차별적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광고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전체 매출액 대비 2006년 29%,2007년 37% 정도를 차지했던 광고 등 비거래 수수료 매출이 2008년 1분기에는 43%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G마켓은 2008년 상반기에 총 거래액 1조 9045억원,영업이익 235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성장 등 인터넷업계 사상 최고의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G마켓은 성장 경영에 매진함과 동시에 투명경영,윤리경영을 바탕으로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20억원 이상을 여러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에도 헌신을 다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3중재해 복구시스템' 및 GMAP 등을 완비해 유사시 모든 재난 및 안전거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