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수혜주로 길목 지켜라!…유망주 5選-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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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2일 증시 주변 상황이 악화되고 있지만 패닉 수준으로 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정책수혜주로 반등의 길목을 지키라고 조언했다.
신중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상황이 악화될수록 경기부양책의 시행시기와 강도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현 시점에서는 금융위기와 실적시즌 부담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격조정 이후 어떤 업종이 상승을 주도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 랠리가 재개될 경우 자본재 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 중 실적과 수급구조가 양호한 종목 5개를 선정했다.
두산, 삼성엔지니어링, LS, 효성, 현대건설 등이 해당 종목이다.
신 연구원은 "이들 종목은 1분기 실적 전망이 양호하면서 추정치가 올라가는 종목으로, 실적시즌 동안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가 호전되고 있다는 점도 호재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신중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상황이 악화될수록 경기부양책의 시행시기와 강도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현 시점에서는 금융위기와 실적시즌 부담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격조정 이후 어떤 업종이 상승을 주도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 랠리가 재개될 경우 자본재 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 중 실적과 수급구조가 양호한 종목 5개를 선정했다.
두산, 삼성엔지니어링, LS, 효성, 현대건설 등이 해당 종목이다.
신 연구원은 "이들 종목은 1분기 실적 전망이 양호하면서 추정치가 올라가는 종목으로, 실적시즌 동안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가 호전되고 있다는 점도 호재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