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장안수) 임원들이 2009년 연봉 동결을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창의 한미약품 전무는 "대외 경제여건 악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차원에서 임원연봉 동결을 선언하고 이를 회사측에 건의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