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IR] "선진국 시장 부진 1분기까지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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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욱 현대차 상무는 22일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서의 고전은 금융위기 이후 할부금융이 원할하게 가동되지 않으면서 발생하는 것"이라며 "이 같은 상황은 올 1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 상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가진 기업설명회 자리에서 "선진국 시장 부진은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분 보다 할부금융이 원할하지 않은 것이 더 문제가 되고 있다"며 "다만 미국 금융회사와 연계해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판매가 어느정도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박 상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가진 기업설명회 자리에서 "선진국 시장 부진은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분 보다 할부금융이 원할하지 않은 것이 더 문제가 되고 있다"며 "다만 미국 금융회사와 연계해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판매가 어느정도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