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솔라월드코리아 및 삼양감속기와 산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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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전주대는 22일 전북 완주 산업단지에 위치한 ㈜솔라월드코리아,감속기 업체인 ㈜삼양감속기 등과 3자간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전주대는 양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과 태양광 발전분야 및 감속기 개발 분야에 필요로 하는 인력수급을 위해 인적교류를 포함해 교육과정 운영,시설활용,공동연구,인턴십 등 다각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남식 전주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전주대는 전북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기계 및 부품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연구역량의 제고와 인재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우 솔라월드코리아 회장은 “태양광 모듈사업의 투자로 전라북도에 태양광 발전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고 명실상부하게 태양광 발전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경일 삼양가속기 대표도 “과감한 연구개발과 투자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배양해 고객감동의 경영과 환경과 인재를 중시하는 삼양의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솔라월드코리아는 지난해 전라북도와 2100억원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이고 삼양감속기는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국내 감속기 분야 전문기업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이번 협약체결로 전주대는 양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과 태양광 발전분야 및 감속기 개발 분야에 필요로 하는 인력수급을 위해 인적교류를 포함해 교육과정 운영,시설활용,공동연구,인턴십 등 다각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남식 전주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전주대는 전북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기계 및 부품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연구역량의 제고와 인재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우 솔라월드코리아 회장은 “태양광 모듈사업의 투자로 전라북도에 태양광 발전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고 명실상부하게 태양광 발전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경일 삼양가속기 대표도 “과감한 연구개발과 투자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배양해 고객감동의 경영과 환경과 인재를 중시하는 삼양의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솔라월드코리아는 지난해 전라북도와 2100억원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이고 삼양감속기는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국내 감속기 분야 전문기업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